KBS 드라마스페셜이 파격적 편성을 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은 6월 12일 '제빵왕 김탁구'를 연출했던 이정섭PD 단막극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을 시작으로 출발을 알린다.
드라마스페셜은 지난 시즌 인기를 반영하듯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수요일 오후 11시 20분이라는 황금 시간대에 파격 편성됐다. 이로써 경쟁사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SBS '짝'과 경쟁하게 된다.
KBS 드라마스페셜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드라마스페셜 정말 잘 됬다" "KBS 드라마스페셜 좋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시간대로 편성되다니 너무 기쁘다" "라디오 스타 너무 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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