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5일 직원전화번호 수첩을 대신 할 모바일 직원전화번호부 앱(APP) 을 개발해 이달 말부터 직원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스마트폰 앱은 영천시 내부 직원용으로 휴대전화번호, 사무실 전화번호, 담당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조직도 보기와 이름 검색을 통한 전화 바로걸기 및 문자전송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검색해 연락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조직개편이나 정기인사 때 직원전화번호 수첩을 발간해 왔으나 모바일 직원전화번호부 앱을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