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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올해 6억3천600만원을 들여 방범용 CC(폐쇄회로)TV 82대를 추가로 설치해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영천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등 어린이 안전지역 6곳에 방범용 CCTV 30대, 우범지역 10곳 34대, 농촌마을 15곳에 18대를 설치했다.
영천에는 현재 100곳에 방범용 CCTV 231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것을 포함하면 131곳에 313대에 달한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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