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5% 보다 0.1%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차지해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볼링 대결을 펼친 가운데 볼링 고수 이병진이 의외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승리를 이끌어가는 듯 했던 첫 주자 이수근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잘 나올 것 같더라" "진짜 재미있었음~ 대구 월성동 사람들 정말 유쾌한 듯"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승승장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5.9%, MBC 'PD수첩'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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