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 얄미운 친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울 때 얄미운 친구'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게재된 사진은 지난 10일 미 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와 마이애미 히트 경기로 마이애미 같은 팀 선수들 끼리 말다툼이 벌어진 상황이 담겨있다.
3쿼터 중 경기가 잠시 중단된 가운데 마이애미 히트의 센터 크리스 보시와 팀 동료 마리오 찰머스가 언쟁을 높였다.
이후 시카고 불스의 센터 조아킴 노아는 박수를 치면서 마이애미 팀의 내분을 자극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싸울 때 얄미운 친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울 때 얄미운 친구 진짜 싫다~ 보기만 해도 얄밉네" "싸울 때 얄미운 친구 무사한가? 나 같으면 때려줬을 듯" "싸울 때 얄미운 친구 얄미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