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이 화제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참여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참여한 김민율은 다섯 살로 방송 내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휴대전화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눈물을 터뜨려 김성주와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형 김민국이 최악의 잠자리 당첨 후 절망한 것과 달리 해맑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8살 윤후, 7살 송지아, 6살 송지욱과 함께 심부름을 떠난 후 갯가에서 올챙이를 잡는데 몰두하다가 갑자기 강아지를 챙겨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함께 하는 형제 특집으로 진행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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