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2일 출범식을 갖고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가동한다.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위원회의 목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중장기 과제 발굴. 위원회는 자문위원과 정책기획단으로 구성했다. 정책기획단은 '안전한 학교'를 비롯해 ▷행복한 학교 문화 ▷즐거운 배움 ▷교육 환경 개선 ▷진로'진학 ▷체육'문화'예술 ▷유아교육 ▷특수교육 ▷특성화고 ▷공약 평가'개발 등 10팀으로 구분해 기획안을 만든다.
위원장은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역임한 계명대 김태완 교수, 정책기획단장은 경북대사범대부설중학교 한원경 교장이 맡는다. 자문위원은 언론과 시민단체, 학계 대표 등 38명으로 구성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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