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으로 유명한 김탁환 작가 초청강연회가 25일 오후 3시, 용학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문학과 새로운 인간, 저서 '뱅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남 진해 출신의 김탁환 작가는 1996년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로 데뷔해, 역사의 한 부분을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내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작가의 대표적인 저서인 '불멸의 이순신', '열녀문의 비밀'(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노서아 가비'(영화 가비) 등은 영화 또는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강연회 참가는 선착순 무료며, 참가신청은 20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용학도서관 데스크에서 전화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053)668-1701.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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