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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졸업생(9회) 조선희(63'여) 씨는 11일 대구교대총동창회 체육대회 행사에서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늘푸른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교대 늘푸른장학금은 지난해 7월 대구교대 졸업생(10회)인 전 칠곡 임평초등학교 장극조 교장이 1천만원을 기탁한 이래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소액모금 활동을 전개, 현재 400여 명의 동문들이 6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