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 "47세라니!…아들이 고등학생 2학년" 진짜 대박

입력 2013-05-16 09:05:06

47세 동안 트레이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는 조영선 트레이너가 등장해 동안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2013 새봄맞이 치열한 전쟁' 편으로 '워킹화 TOP 4'를 화교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워킹화 비교를 위해 스포츠 트레이너인 조씨와 한국건강걷기연합 홍보이사 정수아씨가 초대됐다.

MC 이훈은 "대한민국 트레이너는 다 아는데, 조 선생님 처음 봅니다"라며 "조 선생님, 실례지만 나이가?"라고 물었다. 조 트레이너는 "47세요"라고 말해 이훈과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믿기지 않은 MC 김구라가 "47살이에요?"라고 되물었고, 조 트레이너는 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를 향해 "제가 누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 트레이너가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이 있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 씨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놀랍다..." "어떻게 저런 얼굴에 나이가 40대라니..." "우리 엄마랑 너무 다르잖아?" "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 대박!" "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씨 비결이 뭘까?" "운동하면 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 씨처럼 젊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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