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도서관이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인문학 탐방' 행사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향토 역사문화 인식을 재조명해보기 위해 기획한 탐방 프로그램. 24일 양동마을을 찾아 여강 이씨 종손인 이지락 씨의 '양동마을의 역사와 회재이언적의 사상' 특강을 듣고 마을을 탐방한다.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uryu-lib.daegu.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탐방비는 무료지만 점심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053)650-0222.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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