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가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이 입원 중인 멤버 현아에게 음악중심에서 영상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포미닛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을 찾아온 노홍철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포미닛에 현아에게 영상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포미닛 멤버 권소현은 "언니, 지금 빨리 문자투표 해주세요"라며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 보내는 것 보니까 정말 귀여워", "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보여", "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 권소현 센스있다", "음악중심 포미닛 메시지, '이름이 뭐예요?' 노래 정말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포미닛 소속사 측은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고열 및 탈수 증세로 입원하면서 "당분간 포미닛은 4인체재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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