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20)가 지난 6일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현아의건강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아가 고열로 입원을 했던 것인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러나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완쾌되기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아 검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다니 다행이다 "현아 검사 결과 보니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생긴듯" "열이 아직 있다니 푹 쉬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들은 당초 예정대로 10일과 11일 일정에 참석하며, 현아의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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