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귀국' 소식이 전해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우승자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최근 일시 귀국해 화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한국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잠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4월 22일 휴식 차 자신들의 고향인 몽골로 돌아갔다.
'악동뮤지션 귀국'으로 그들의 정확한 일정은 공개된 것은 없으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우승자의 특권으로 3대 기획사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아(SM)·양현석(YG)·박진영(JYP) 등 3인의 심사위원 및 제작진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 소속사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악동뮤지션 귀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귀국했다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 "악동뮤지션 귀국 소식 들었는데 근황 좀 공개해주세요!" "악동뮤지션, 소속사를 빨리 정해야 데뷔를 할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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