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아픈 첫사랑 고백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출연했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첫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각자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전해 두 귀를 솔깃하게 했다.
특히 전효성은 "첫사랑이란 지나봐야 하는 것, 아프기도 하고 좋기도 한 것"이라며 "스무살 때 처음으로 헤어지고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 3일 동안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고 첫사랑에 대한 고백을 전했다.
이어 전효성은 "군대에 가면서 쿨한 척 헤어지자고 했던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사랑하면 끝까지 헤어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전효성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첫사랑 고백, 아련한 기억이지", "전효성 첫사랑 고백, 내 첫사랑은 어디서 뭘 할까", "전효성 첫사랑 고백, 순진하고 정말 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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