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실제성격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당찬 캐릭터 서미도 역을 맡은 신세경은 서늘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는 냉미녀형 외모를 지녀 도도한 성격으로 오해를 받곤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신세경은 사실 너무 털털해서 탈"이라며 밝혔다.
특히 촬영 관계자는 "내숭이 없어서 그런지 여성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까르르 웃다가도 바로 서미도로 돌아가는 천상 연기자적 성향도 탁월하다. 집중력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신세경 실제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실제성격 진짜 털털한가봐" "스태프들에게 인기 좋으면 성격 정말 좋은듯" "신세경 실제성격 털털하다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은 극 중 태상(송승헌 분)에게 이별선언을 하고 눈물을 보이며 본격적인 치정멜로로 돌입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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