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이 화제다.
SBS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극중 홍경두(유준상)와 정이현(성유리)의 딸 홍해듬 역을 맡은 갈소원이 어버이 날을 맞아 극중 엄마 성유리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성유리는 제주도 촬영 중 갈소원으로부터 갑작스런 선물을 받고 당황한듯 했지만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갈소원은 들에 핀 꽃으로 직접 꽃왕관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열의를 보였고 난생 처음 카네이션을 받은 성유리는 조금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진짜 귀엽네"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정성이 대단하다" "성유리 좋겠네~" "설마 갈소원이 직접 만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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