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꾸준히 봉사활동 공로 인정
제25회 대구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김태연(23'경일대 3학년'사진) 씨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달 3일 대구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7명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태연 씨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2006년부터 6년 이상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대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거쳐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대구시는 이달 25일 대구스타디움 분수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2013년 청소년 행복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올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제25회 대구 청소년대상 수상자
▷대상 김태연(23'경일대 3학년) ▷우수상 김지영(경북대 3학년) 황지현(화원고 3학년) 김명진(경북대 사범대학 부설고 3학년) ▷장려상 김형근(영남대 4학년) 구도욱(상서고 1학년) 함지현(대구여상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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