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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들의 입국 초기 한국정착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구성됐습니다.
경상북도는 6일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기업체 등 149개 기관에
서포터즈 지정서를 전달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도내 다문화가족 314가구와 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상담과 경제적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