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남자가 사랑할 때' "아슬아슬한 삼각 관계는 잊어버려~!"

입력 2013-05-07 15:54:03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단체샷이 공개됐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의 다정한 삼각관계 단체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송승헌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세 사람이 다정하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팽팽한 신경전으로 환하게 웃을 수 없는 세 사람이 햇살 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단체샷에 누리꾼들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진짜 다정해 보이는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세 사람 다 안타까운데 어떻게 될까 결론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셋이서 사랑할 순 없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지난 방송에서 서미도(신세경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과의 이별을 택한 가운데 아직 서미도를 포기하지 못한 이재희(연우진 분)와 서미도의 관계 진전, 그리고 이를 향해 질투를 드러낼 한태상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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