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먹방'이 화제다.
민은 최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31회 녹화에서 짠돌이 이계인이 냉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보고 가족들과 함께 도전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냉면이 먹고 싶은 무작정 식구들이었으나 짠돌이 이계인은 헛돈 쓸 생각 말라며 노발대발 했다.
이때 민은 전단에 '제한시간 100초 안에 도전자 모두가 냉면을 깨끗이 비울 시 냉면 값이 공짜'라고 쓰여 있는 전단지를 전하자 이계인과 식구들은 바로 냉면집으로 향했다.
냉면집으로 향한 무작정 식구들은 엄청난 양의 점보 냉면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무작정 식구들과 민은 돈을 내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냉면을 먹었다.
특히 민은 내숭 없이 냉면을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이며 새로운 먹방녀로 등극했다.
민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 먹방 진짜 내숭없다", "냉면 먹고 싶어지네", "민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 먹방'과 무작정 패밀리들의 먹방은 7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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