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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 대구 입상자들이 6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했다. 진'선'미로 뽑힌 미인들은 올해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대구 대표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1년 동안 대구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다.
왼쪽부터 서은진(20'미스 대구 쉬메릭 미), 이소영(25'미스 대구 쉬메릭 선), 유예빈(22'미스 대구 쉬메릭 진), 소근희(25'미스 대구 엠플러스 한국), 노다움(25'미스 대구 롯데몰), 피수현(22'미스 대구 멋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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