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파티걸 인증샷이 화제다.
배우 한지혜가 아름다운 파티걸로 완벽하게 변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혜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파티 장면 촬영 현장에서 우아한 기품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완벽한 파티걸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유나 대역을 맡은 몽희(한지혜 분)는 "회사 업무와 관련된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는 현수(연정훈 분)의 말을 듣고 기겁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아름답게 변신해 파티장에 등장했다. 그는 이 파티를 계기로 어설픈 연기에서 벗어나 유나 대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현수와 순상(한진희 분)의 마음마저 움직이게 된다.
이날 경기도 김포시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은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배경 아래 진행됐다. 한지혜와 연정훈은 완벽한 드레스 코드로 나타나 주위를 압도했다. 특히 한지혜는 흰 망사를 덧댄 'Y자형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뽐내며 파티걸로 변신했다. 또 현장에서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보석들이 소품으로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한지혜 파티걸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지혜 파티걸 너무 잘 어울린다 대박이다", "한지혜 파티걸 예쁘다" "한지혜 갈수록 너무 예뻐지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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