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어색한 닌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딘가 어색한 닌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딘가 어색한 닌자 사진에서는 만화 주인공 '닌자 거북이'의 모습을 흉내내기 위해 사람을 초록색 테이프로 감싸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제 닌자 거북이들의 모습과 달리 어정쩡한 자세로 서있는 닌자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어딘가 어색한 닌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어정쩡해 보인다" "어딘가 어색한 닌자 집에 가져놓고 싶다" "닌자 너무 귀여워~" "닌자들이 어딘가 불편해 보여" "어딘가 어색한 닌자 소환"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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