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가 30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시크릿의 4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YooHoo(유후)'는 기존 시크릿의 히트곡들을 모두 배출해 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가 작업한 곡이다.
이날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멤버 전효성은 "지난 앨범 '토크댓'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번 '유후'를 통해 원없이 활동하는 게 1차 목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송지은은 시크릿 컴백에 대한 인기 예상 순위를 묻자 "아마 '유후'가 1위를 할 것 같다. 그만큼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색깔의 음악을 가지고 왔다. 만약 진짜 1위를 하게 된다면 이 기사의 베플에 달리는 공약을 실행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에 네티즌들은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 시크릿 노래는 대중적인게 매력",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 더 상큼해져서 돌아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자신이 32살에 결혼 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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