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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문화원(원장 김덕영)은 28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서 대구국채보상운동 7부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여류 한시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전국 여류한시 창작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출신의 전남이 씨가 장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