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 시구 야구장의 여신 알고보니...'미코' 선발대회서 수상?

입력 2013-04-27 23:34:44

'리세 시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가 시구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세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권리세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시타를 맡은 멤버 소정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멋진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리세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세 시구 잘 던지던데", "리세 시구 잘하더라", "리세 시구 폼 멋있다", "리세 파이팅" "누군가 했는데 권리세였네", "시구 잘 봤어요", "리세 LG 유니폼 잘 어울리던데", "리세의 힘을 받아 LG여 이겨라", "리세 시구 영상 찾아봐야지", "권리세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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