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도서관 리모델링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 중앙도서관 2층을 새로 단장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성신여대 도서관 학생열람실은 1인용 개별 학습 공간을 비행기 좌석 형태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냉난방기 등 기자재를 새롭게 교체했을 뿐만 아니라 예쁜 소품들을 배치해 실내디자인을 꾸몄다.
성신여대 도서관 제2열람실의 좌석 수는 총 104석이며 학기 중과 방학 구분 없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될 방침이다.
성신여대 도서관 리모델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신여대 도서관 정말 좋다" "성신여대 도서관 무슨 외국인줄 알았어" "우리나라 도서관도 점차 발전해 나간다" "왠지 가보고 싶은 곳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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