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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홍 초대전이 30일까지 갤러리 제이원에서 열린다.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화폭에 그려낸다. 작가는 "내 작업은 마음을 그리고 마음을 말하는 조형언어"라고 밝힌다. 마음을 비워내고 손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드로잉하듯 작업하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25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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