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예비신랑 32살의 美장교 출신 사업가…훈남포스 좔좔"

입력 2013-04-24 17:49:16

주아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주아민(29)이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한다.

주아민 예비신랑은 그녀와 3년 여간 사귀어온 재미교포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전해진다.

주아민 소속사 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주아민 씨가 3년 사귄 3살 연상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주아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주아민 예비남편에 대해 "올해 32살인 예비남편은 미국인 장교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 본가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주아민 씨는 24일 오후 4박 5일 일정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프러포즈는 미리 했지만 여기서 또 할 예정이라고 하더라"며 "비록 예비남편 본가가 미국에 있지만 사업처와 주아민 씨 방송활동을 위해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에 꾸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아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아민 결혼 소식 듣고 깜짝 놀랐네" "3년 사귄 남자라니~ 대단하네" "주아민 결혼 소식까지? 요즘 난리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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