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교통사고로 뇌병변을 앓고 있는 류혜옥(가명'54'여'10일 자 8면 보도) 씨 가족에게 성금 1천373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류 씨의 딸 허윤희(가명'29) 씨는 "많은 독자들이 우리 가족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기사로 확인한 순간 감동이 밀려왔다"며 "어머니가 점점 건강이 나빠져 걱정이지만 도와주신 분들의 마음을 잘 받아 어머니가 쾌차하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이웃사랑 제작팀은 교통사고로 뇌병변을 앓고 있는 류혜옥(가명'54'여'10일 자 8면 보도) 씨 가족에게 성금 1천373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류 씨의 딸 허윤희(가명'29) 씨는 "많은 독자들이 우리 가족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기사로 확인한 순간 감동이 밀려왔다"며 "어머니가 점점 건강이 나빠져 걱정이지만 도와주신 분들의 마음을 잘 받아 어머니가 쾌차하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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