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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온으로 자두, 배 등 개화가 한창인 과수나무에 냉해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22일 오후 경북 김천에서 배 농사를 짓는 안성모 부부가 냉해로 시든 꽃을 골라내며 인공수분을 하고 있다. 안성모 김천시 배 연합회장은 "이상저온으로 벌과 나비의 활동이 위축돼 모두 인공수분에 의존하고 있다" 며 " 배꽃 개화시기에 네 차례나 냉해가 들어 올해 수확량의 20~30% 감소가 우려된다" 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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