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당초등학교(교장 임순남) 6학년 김동원 군이 20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군은 지난 3월 열린 대구시소년체육대회의 기록(150㎝)을 불과 한 달 만에 경신하며 155㎝의 기록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 군은 한 달 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대구 신당초등학교(교장 임순남) 6학년 김동원 군이 20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군은 지난 3월 열린 대구시소년체육대회의 기록(150㎝)을 불과 한 달 만에 경신하며 155㎝의 기록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 군은 한 달 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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