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후배의 낚시 2탄 "1탄보다 제대로 농락당한 男" 그저 눈물만...

예쁜 후배의 낚시 2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여자 후배와 남자 선배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사진에서 여자후배는 "난 오빠한테서 카톡오면 계속 떨려요"라고 말하며 고백을 하는 듯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기대감을 잔뜩 안고 "왜 떨려"라며 남자가 묻자 여자 후배는 "진동이라서요"라고 답해 남자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예쁜 후배의 낚시 2탄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후배의 낚시 2탄 정말 잔인한 내용이네요" "여자 후배 웃기네" "좋다가 말았겠다" "예쁜 후배의 낚시 2탄 1탄보다 센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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