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18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7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창환 상임부회장,
하태균 사무처장 등 자원봉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선서식과 함께 봉사단 회장과
단장 임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역 8개대학 504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열리는 15개 경기장에서
경기진행과 행사지원 등 다채로운 도움의 손길로 대회를 빛낼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단 3천 명과 학부모와 보호자 등 7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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