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망] 동부증권/동양증권/삼성증권

입력 2013-04-20 08:00:00

이작원 동부증권 범어지점장

대형주의 실적 쇼크로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지수 1900선 방어조차 힘겨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실적에 입각한 선별화된 종목 장세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수 동양증권 스펙트럼지점장

외국인의 수급 개선 여부가 반등의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한적 반등을 고려한 단기 매매 전략이 필요하다. 실적 전망치가 양호한 IT와 소비관련 업종, 헬스케어, 모바일 부품 등 코스닥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황성태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장

엔화 약세에 대한 국제사회의 견제, 기업실적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기업 이익이 양호할것으로 보이는 IT관련 부품주와 엔화 약세가 둔화될 경우 반등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종에 대한 선별적 대응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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