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임산부 분장 남편 유준상曰 "임신복 입어도 예쁘면 어떡하냐?"

입력 2013-04-19 11:57:25

성유리 임산부 분장 사진이 화제다.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에 성유리는 임신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임신복을 입고 만삭 분장을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감탄케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준상은 촬영이 들어가기 전 성유리에게 "임신복을 입어도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냐"고 감탄했다고 밝혔다.

성유리 임산부 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임산부 분장 모습 대박이네" "왜이렇게 늙지 않는 걸까?" "둘이 진짜 부부 같다" "임산부 분장 사진 올라 오길래 진짜 결혼 한 줄 알았네" "성유리 임산부 분장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유준상, 성유리 외에도 갈소원, 김소현, 이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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