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창업보육센터가 4년 연속으로 '청년 CEO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만 18~39세 포항시 거주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경영 교육을 제공하고 1인당 1천만원가량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대는 포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청년 CEO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청년 CEO 59명을 양성했다. 올해 모집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정기영 포항대 총장은 "앞으로 산'학'관 협력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대학 내 우수한 인력풀과 시설, 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포항대 창업보육센터 054)245-1042~3.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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