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섭외 "예체능 또 다른 '탁구의 신' 어머!~의왼데?"

입력 2013-04-17 14:33:00

정은표 섭외가 화제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정은표를 섭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을 비롯해 박성호 김병만 조달환 샤이니 민호로 구성된 예체능팀vs시청자를 대표한 상도동 탁구팀(박선욱 이상희 강은순 조한성 강봉석 권민선 김영래)이 빅매치를 펼쳤다.

이날 상도동 팀에게 탁구대결에서 패배한 예체능 팀은 서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작진에게 "다음 주는 뭐하냐"고 대결종목을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 종목은 탁구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팀이다"라고 말해 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탁구에 재도전하게 된 이들은 박성호의 추천을 받아 '탁구계 숨은 고수' 정은표 섭외에 나섰다. 강호동은 즉석으로 정은표에게 전화를 했고, 정은표는 이들의 섭외요청에 흔쾌히 승낙하며 다음 주 방송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은표 섭외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정은표가? 완전 기대감 장난아닌데~ 섭외 대박" "정은표 섭외했다고? 대박이네~" "탁구계 숨은 고수인가? 정은표 섭외 과연.."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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