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신풍미술관 개관 초대전'이 오는 6월 9일까지 예천군 지보면 신풍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이태현 서원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황영자, 정종해, 홍현기, 김성회, 김섭, 김시만 등 출향 미술작가 7명과 권사극, 박정환, 임환재, 최도성, 현범구, 김상진, 임휘삼 등 지역 작가 7명의 회화와 조각 등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또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도슨팅(작품 설명) 행사가 진행되고, 다음 달 18일 오후 6시에는 '앤틱으로 보는 미술사 200년' 특별강좌가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