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으로 고통받는 윤혜인 씨에 1,458만원 전달

입력 2013-04-17 09:17:14

이웃사랑 제작팀은 희귀 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윤혜인(가명'29'여'본지 3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58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에이켐세무회계사무소 2만5천원 ▷김수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윤 씨는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죄송스럽기도 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을 병원비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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