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최지연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해 눈길을 모았다.
토니안 측은 16일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 짝'에서 커플이 됐던 최지연과 토니안은 방송 이후 일절 만남이 없었다.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토니안은 애정촌 입소 당시부터 최지연에 호감을 나타냈고 결국 최종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이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지만 이는 와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도 다 각본이 있는건가?"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토니안 해명 들어보니 그냥 방송용이었나보네" "토니안 해명 까지 하는 걸보면 혜리 정말 좋아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