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존 축제가 이달 13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상설로 열립니다.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전시·체험 부스 등 30개 부스를 통해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전시 체험 등 진로와 상담이 가능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시 대표 청소년 문화존에서는
청소년fun & 樂 문화마당을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와 전통 성년례 시연,
칭다오·히로시마 청소년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교류 축제 등이
다채롭게 이어집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존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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