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원피스 "라인이 눈에 확!"…"착시현상 일으키는 누드톤 드레스"

입력 2013-04-11 14:00:00

조안 원피스가 화제다.

배우 조안의 착시 원피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상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조안은 연 핑크 컬러의 민소매 페플럼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사랑스런 뱅 헤어에 올림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원피스는 스킨 톤의 컬러로 여성미를 부각했다. 또 전신을 밀착하는 타이트한 원피스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조안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안 원피스 귀엽다", "조안이니까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듯", "조안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수사건 전담반 TEN 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 형사 여지훈(주상욱 분),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분),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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