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전생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 출연한 박경림은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진행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최면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녹화에서 그녀는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는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문가의 유도로 최면에 빠진 그녀는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박경림은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밝히며 오열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경림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경림 전생의 장군? 진짠가?"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 안타깝다" "박경림 눈물 연기하는 거 아니겠지?" "전생이란게 정말 있나?" "박경림 눈물 까지 흘리는 거보면 진짜 같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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