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방송 사고 강우석 감독 편에서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이 같은 장면을 내보내는 방송 사고를 일으켜 시청자들을 비난을 샀다.
지난 8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강우석 감독이 출연해 자신의 영화 인생을 되돌아봤다.
하지만 이날 강우석의 감동적 이야기로 마무리될 수 있던 '힐링캠프'가 마지막 부분에서 장면이 중복돼 방송 사고를 보였다.
강우석 감독의 얼굴 아래로 '그를 만나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자막이 나가 방송이 끝나는 것 같았지만, 앞서 전파를 탔던 내용이 다시 재방영돼 시청자들을 당황케 만든 것이다.
힐링캠프 방송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그럴 수 도 있지~" "큰일 난 내용은 아니네" "힐링캠프 방송 사고 난 또 재밌는 내용인 줄 알았다" "힐링캠프 방송 사고 은근 많은 것 같다" "예고편 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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