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61'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대구경북 전문대학총장협의회 신임 회장은 "지역 전문대학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대학별 특성화다. 이를 위해 지역 전문대학협의회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 출신인 김 회장은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여 년간 영풍군수, 내무부행정과장, 구미부시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공직을 거쳤고, 5대를 거쳐 현재 6대 경북도립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잠든 사이 성추행…친구와 남편은 '외도' 정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