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당중학교(교장 손태복)가 '2013 참여협육(協育) 평화교육 큰 그림 그리기'에 참여해 화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외에 다른 시'도 경우 1, 2점의 작품만 참여할 수 있다. 대구는 성당중이 주도해 대구의 상징이 사과라는 데 착안, 평화의 사과나무를 그리는 중이다. 성당중 미술중점 학급 학생 중 21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하고 있고 경북대사대부설중'고교 학생 9명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달 말에는 그림을 완성할 예정. 그림은 6월 1~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시된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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