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강지환 정체 고백에도 불구…14.6%로 소폭 하락해 2위"

입력 2013-04-08 14:30:16

SBS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은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20회는 14.6%(전국 집계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5%p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차돈'(강지환)은 '지세광'(박상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며 "오랜만이에요 세광이형"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은 22.6%, KBS-1TV 은 10.4%, KBS-2TV 는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돈의 화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었는데 생각외로 돈의 화신 시청률이 잘 안나온다" "돈의 화신 시청률 2위 했네~ 재밌는데" "백년의 유산이 1위구나" "돈의 화신 내 주변엔 다 보는데 생각보다 시청률 안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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