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그 겨울 후유증 "김범 붙잡고 울어.." "미치겠더라~"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을 고백해 화제다.
배우 조인성이 최근 종영된 드라마 ' 그 겨울 바람이분다'(이하 '그 겨울)의 후유증을 고백했다.
조인성은 한 매체를 통해 '그 겨울' 마지막회를 보며 범이(김범)를 붙잡고 울었다. 미치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범이에게 귓속말로 '이 드라마 미쳤다. 너무 슬프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조인성은 "종영하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되게 이상했다. 눈물이 계속 났다"고 말하며 드라마 종영후 밀려온 서운한 감정을 고백했다.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슬프다" "조인성 덕분에 그 겨울 바람이분다 잘 본 듯" "조인성 너무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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